나솔사계 미스터박 잠수이별 논란과 인스타 해명 정리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의 결별 논란이 뜨겁다. 영숙은 미스터박이 ‘잠수이별’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미스터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이번 논란의 전말과 온라인 반응, 그리고 두 사람의 입장까지 상세히 정리했다.
나솔사계 미스터박 잠수이별 논란, 무슨 일이 있었나?
1. ‘나솔사계’ 미스터박과 10기 영숙, 최종 커플에서 결별까지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1월 31일, ‘나는 솔로’ 제작진의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를 통해 결별 사실이 공개됐고, 영숙은 미스터박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커플 촬영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미스터박은 이에 대해 **“성격 차이와 장거리 연애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별”**이라 해명했지만, 공개 연애 후 빠르게 새로운 연인을 공개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2. 10기 영숙, “미스터박이 잠수이별했다” 주장
10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박의 태도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 그녀는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탄 채 이별을 선언했다”**고 말하며, 미스터박이 이별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 또한, 추가 커플 촬영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발표한 것에 대해 “그럼 커플 촬영은 왜 한 것이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영숙의 주장으로 인해 ‘잠수이별’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3. 미스터박, 인스타그램 해명… “잠수이별 아니다”
논란이 커지자 미스터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yappoy)을 통해 해명글을 게재했다.
• 그는 영숙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별을 통화로 1시간 이상 이야기했지만, 내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 또한,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은 나에게만 해달라. 내 여자친구에게까지 비난이 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현재 연애 중인 상대방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 무엇보다도 **“내 애인은 타 출연자들과 친분이 없으며, 스치듯 만난 적도 없다”**며 새로운 연인과 영숙의 연애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공개 연애 후 빠르게 새로운 연인을 만난 점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거세다.
4. 온라인 반응, 시청자 의견은?
이번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 잠수이별은 비매너다!
• “영숙이 잘못했든 뭐든, 잠수이별은 정말 최악이다.”
• “최종 커플까지 됐으면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지, 아무리 성격 차이가 있어도 저렇게 하면 안 된다.”
🔹 개인적인 문제일 뿐, 굳이 라방에서 공개해야 했나?
• “헤어진 거야 두 사람 문제인데, 라방에서 공개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 “이런 거 방송에서 공개하는 것도 별로야. 영숙도 조용히 넘어갔어야 하는 거 아닌가?”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미스터박과 영숙의 SNS를 통해 추가적인 입장 표명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 미스터박 인스타그램 해명 글 및 SNS 주소
미스터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yappoy)을 통해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현재는 스토리에 게시된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 미스터박 인스타그램: @yappoy
▶ 10기 영숙 인스타그램: @kyr1231
각자의 입장이 다르게 나오고 있는 만큼, 추후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솔사계 논란, 어떻게 흘러갈까?
이번 사건은 ‘나는 솔로’ 시리즈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박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잠수이별이 맞다 vs 아니다”**를 두고 시청자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새 연인 공개로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6. 미스터박의 빠른 새 연애, 논란 가중
미스터박은 10기 영숙과의 결별 소식이 공개된 직후,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게시글에서 그는 **“지난 시간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심경을 밝혔고,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순간이 있겠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며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기쁘고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며 새로운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게시글이 공개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 새로운 연애 시점이 너무 빠르다?
영숙과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새로운 연인을 공개한 것은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공개 연애였던 만큼, 시청자들은 미스터박이 영숙과의 관계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미스터박은 **“새 여자친구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과 친분이 없으며, 스치듯 만난 적도 없다”**며 출연진과는 무관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 “연애는 개인의 자유지만, 결별 하루 만에 새 연인 공개는 좀 그렇다.”
• “공개 연애였던 만큼, 팬들 입장에선 허탈할 수도 있을 듯.”
• “이미 교제 중이었던 거 아니냐는 의심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7. 미스터박 vs 10기 영숙, 누구의 말이 맞나?
이 논란의 핵심은 **“미스터박이 정말 잠수이별을 했는가?”**이다.
양측의 주장은 크게 다르다.
🔹 10기 영숙의 주장
• 미스터박이 갑자기 연락을 끊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
• 공식적으로 커플이었던 만큼,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억울하다.
• 커플 촬영까지 진행했던 것을 고려하면, 방송용 커플로 이용당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
🔹 미스터박의 해명
• 이별을 통화로 1시간 이상 이야기하며 설명을 충분히 했다.
• 연락을 끊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결별 과정이었다.
• 영숙과 성격 차이가 있었고, 장거리 연애가 부담이었다.
• 새 여자친구와의 연애는 영숙과 무관하며, 출연진과 관련 없는 일반인이다.
양측의 입장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누구의 말이 맞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8. ‘나는 솔로’ 시리즈, 반복되는 연애 후폭풍?
사실 ‘나는 솔로’ 및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자들의 연애 후폭풍이 자주 발생했다.
이번 미스터박-영숙 논란 역시 프로그램 종영 후 터진 사건이라, 제작진의 책임도 일부 거론되고 있다.
🔹 과거 논란 사례
• 9기 영자-영식 논란: 방송 이후 영자가 영식을 비난하며 논란이 됨.
• 6기 옥순-영철 갈등: 방송 후 SNS에서 서로 저격하며 논란이 됨.
• 기타 논란: 출연자들 사이에서 뒷담화, 스폰서설, 가짜 연애 의혹 등이 종종 제기됨.
이처럼 방송이 끝난 후에도 출연자들의 사생활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은, 프로그램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 공개 연애가 부담이 된다 →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속됨.
• 출연자들이 SNS에서 후일담을 공개 → 논란이 커지며 팬덤이 분열됨.
• 일부 출연자들은 방송을 통해 인지도 상승 →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의심도 있음.
이에 따라 “제작진이 출연자들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9. 앞으로의 전망, 추가 입장 표명 나올까?
현재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해명이나 반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 앞으로 주목할 포인트
✅ 미스터박이 추가 해명을 할까?
✅ 10기 영숙이 반박 입장을 내놓을까?
✅ 네티즌들의 반응이 계속 변화할까?
✅ ‘나는 솔로’ 제작진의 입장이 나올까?
이 논란은 단순한 연애 문제를 넘어, ‘나는 솔로’의 프로그램 방향성과도 연결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면 업데이트할 예정!
계속해서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