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나운서 프로필, 아내, 나 혼자 산다 출연까지!
손범수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가족, 그리고 최근 ‘나 혼자 산다’ 출연까지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아내 진양혜와의 관계, 아들들의 학력, 그리고 아이유와의 인맥까지 궁금한 내용을 한 번에 확인하세요.
1. 손범수 아나운서 프로필
손범수는 1963년 4월 5일생으로, 2024년 기준 61세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출생: 1963년 4월 5일 (61세)
• 출신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 키/몸무게: 178cm / 72kg
• 혈액형: O형
• 종교: 개신교
• 학력:
• 서울갈현초등학교
• 대성중학교
• 대성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문화콘텐츠 전공 석사
방송 경력
손범수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아나테이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인물 중 하나다.
대표 프로그램
•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 KBS ‘도전 골든벨’
• MBC ‘최강연승 퀴즈쇼’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후배 아나운서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2. 손범수 아내 진양혜, 이혼설의 진실?
손범수의 아내는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진양혜다. 두 사람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연관 검색어가 뜬 이유
최근 온라인에서 손범수와 진양혜의 ‘이혼’이 연관 검색어로 떠 관심을 모았다. 이는 한 방송에서 진양혜가 손범수에게서 “이혼하면 전 재산을 넘기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진양혜가 이혼 관련 퀴즈를 빠르게 맞히자 출연진들이 “미리 알아본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진양혜는 “남편이 이혼하면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했다”며 웃어 넘겼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방송상의 해프닝일 뿐, 실제로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별거 가능성?
진양혜는 별거를 꿈꾸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집을 좀 줄여서 1호, 2호를 사고 싶다. ‘오늘 저녁은 너희 집에서 먹을까, 우리 집에서 먹을까?’ 같은 걸 해보고 싶다.”
이 발언은 단순히 부부 생활의 변화 가능성을 이야기한 것이지, 이혼을 암시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3. 손범수 아들 대학 어디?
손범수와 진양혜 사이에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 첫째 아들: 연세대학교 졸업 후 공군 장교를 거쳐 현재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
• 둘째 아들: 2000년생,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손범수는 방송에서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특히 미국에서 공부 중인 둘째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
4. 손범수와 아이유의 인맥?
손범수는 방송에서 아이유(이지은)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아나운서 후배 중에서 바른말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손범수는 “지은이를 꼽는다”고 답했다.
출연진들은 “지은이? 누구죠?“라며 의아해했고, 손범수는 “아이유”라고 밝히며 자랑스러워했다.
사실 손범수와 아이유는 과거 MBC ‘최강연승 퀴즈쇼’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들은 “그냥 인기 많은 사람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장난스럽게 반응했지만, 손범수는 여전히 아이유를 ‘우리말 지킴이’ 후계자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5. ‘나 혼자 산다’ 출연,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
손범수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후배 아나운서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
• 같은 대학(연세대) 출신
• 같은 방송국 동아리 출신
• 같은 방송사(KBS)에서 활동
• 대체 불가 MC로 성장
이처럼 전현무는 손범수를 롤모델로 삼아왔으며, 직접 “저렇게 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손범수와 함께한 등산에서 전현무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저속노화 식단’ 도시락을 선물했는데, 손범수는 “비주얼은 좀 그렇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긴장했지만, 손범수는 유쾌하게 맛 평가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모교를 방문해 대학 시절 방송국 동아리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6. 손범수의 방송 철학과 후배 아나운서에 대한 생각
손범수는 단순히 방송 진행을 넘어, 한국 아나운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특히,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바른말과 고운말’을 강조하며 언어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바른말 사용에 대한 신념
손범수는 한 인터뷰에서 “아나운서란 단순한 방송인이 아니라, 올바른 우리말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그는 방송에서 정확한 발음을 강조하고, 신조어나 비속어 사용을 경계하는 편이다.
그가 후배 아나운서 중 아이유(이지은)를 언급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아이유는 노랫말을 만들 때도 단어 선택에 신경 쓰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칭찬했다.
후배들에 대한 조언
전현무를 비롯한 후배 아나운서들에게도 손범수는 늘 “말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다.
전현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도 이러한 철학 때문이었다. 전현무는 “손범수 선배님의 방송을 보면서 아나운서의 길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7. 손범수의 현재 활동
현재 손범수는 지상파 메인 뉴스에서 볼 수는 없지만,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활동
• 각종 교양 프로그램 진행
• 퀴즈쇼 및 시사 프로그램 출연
•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 특별 출연
강연 및 교육 활동
손범수는 방송인뿐만 아니라, 강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발음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듣는 사람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언어 사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8. 손범수의 앞으로의 계획
손범수는 공식적으로 은퇴한 것이 아니라, 여전히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① 후배 아나운서 양성
손범수는 “미래의 아나운서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후배 양성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위해 대학교 특강이나 방송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② 유튜브 및 SNS 활동 가능성
현재 많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범수 역시 앞으로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새로운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방송인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다. 나도 새로운 도전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③ 방송 복귀 가능성
최근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계기로 손범수의 방송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예능 출연이 잦아지면서, 그가 다시 메인 진행자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 손범수 아나운서에 대한 정리
✔ 한국 대표 아나운서: 199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 인기 프로그램 진행
✔ 가족: 아내 진양혜(아나운서 출신), 두 아들 (첫째는 연세대 졸업 후 직장인, 둘째는 프린스턴대 재학 중)
✔ 이혼설 해프닝: 방송 중 농담이 와전되었을 뿐, 실제로 이혼 계획은 없음
✔ 아이유와 인맥: 과거 MBC ‘최강연승 퀴즈쇼’를 함께 진행한 인연으로 친분 유지
✔ 후배들에게 영향력: 전현무가 그의 방송을 보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할 정도로 큰 영향력
✔ 현재 활동: 방송 출연 및 강연, 후배 아나운서 양성
마무리하며
손범수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진행자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다시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손범수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나요? 앞으로도 그의 활동을 기대하며,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