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소미 우승 개인전 팀전 결과

by 소원을말해봐11 2025. 2. 15.
반응형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총정리 – 개인전·팀전 결과와 주요 선수 분석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지노 티띠꾼이 개인전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소미가 팀 대항전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결과, 주요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정리했다.

1. 개인전 – 지노 티띠꾼 단독 선두, 이소미 공동 2위



1-1. 지노 티띠꾼, 2라운드 압도적 경기력

태국의 세계 랭킹 4위 지노 티띠꾼이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총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 5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보인 티띠꾼은 2라운드에서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안정적인 퍼팅과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 2라운드 주요 성적
• 버디: 8개
• 보기: 없음
• 총 스코어: 13언더파 (131타)
• 2위와의 격차: 3타

티띠꾼은 현재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1-2. 이소미, 단독 선두에서 공동 2위로 내려와

한국의 이소미는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로 내려왔다.
하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충분히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 이소미 2라운드 성적
• 버디: 4개
• 보기: 1개
• 총 스코어: 10언더파 (134타)

이소미는 후반 라운드에서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3. 김민선7과 윤이나, 상위권 진입

김민선7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윤이나도 4타를 줄이며 공동 13위(7언더파 137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 진입을 노린다.

2. 팀 대항전 – 이소미 팀, ‘언더독의 반란’으로 우승

2-1. 팀 대항전 진행 방식
• 팀 구성: 총 112명의 선수가 4명씩 28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
• 팀 선정 방식:
• 세계 랭킹 상위 28명이 각 팀의 주장 역할 수행
• 주장이 한 명을 직접 선택, 나머지 두 명은 무작위 배정
• 스코어 계산 방식:
• 매 홀 4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 2개만 반영
• 보기 이상의 스코어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음

2-2. 이소미 팀의 짜릿한 우승

이소미는 주장으로서 김민선7을 선택했고, **나다우드(프랑스), 테일러(잉글랜드)**가 추가 배정되었다.
이 팀의 선수들은 모두 세계 랭킹 100위 밖이었지만, 팀워크와 집중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이소미 팀 선수들 세계 랭킹
• 이소미: 101위
• 김민선7: 150위
• 나다우드: 196위
• 테일러: 246위

2-3. 팀 성적 – 34언더파로 극적인 우승

이소미 팀은 3~4개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이소미와 김민선7이 나란히 버디를 잡으며 최종 34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 팀(32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우승 팀 주요 스코어
• 이소미: 버디 12개
• 김민선7: 버디 11개
• 나다우드: 이글 1개, 버디 6개
• 테일러: 버디 5개

팀워크와 집중력이 만들어낸 값진 우승이었다.

3. 컷 탈락 – 김재희와 인뤄닝의 아쉬운 탈락

이번 대회에서는 일부 강력한 선수들이 컷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3-1. 김재희, 1타 차이로 컷 탈락

김재희는 1라운드에서 75타로 부진했으나,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분전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공동 62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공동 60위 이내)에 실패했다.
• 김재희 성적
• 1라운드: 75타
• 2라운드: 68타
• 총 스코어: 1언더파

김재희는 경기 후 “1타 차이로 탈락한 것이 아쉽지만,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2. 세계 랭킹 3위 인뤄닝도 탈락

세계 랭킹 3위 인뤄닝(중국) 역시 컷 탈락했다.
김재희와 같은 스코어(1라운드 75타, 2라운드 68타)로 공동 62위가 되면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다음 전망 – 개인전 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은?

개인전에서는 지노 티띠꾼이 3타 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공동 2위 이소미가 따라붙고 있다.
또한 김민선7, 윤이나 등 한국 선수들도 톱10 진입을 노리며 선전하고 있다.
• 우승 후보 TOP3
• 지노 티띠꾼 (13언더파, 단독 선두)
• 이소미 (10언더파, 공동 2위)
• 김민선7 (8언더파, 공동 6위)

개인전 최종 라운드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 전망 – 누가 우승할까?

2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라운드에서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전망해본다.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 공동 2위 이소미, 그리고 맹추격 중인 한국 선수들의 가능성을 분석한다.

1. 지노 티띠꾼 – 우승 가능성 1순위, 강력한 경기력 유지 중

세계 랭킹 4위 지노 티띠꾼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3타 차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에 올랐다.
현재 경기력과 흐름을 봤을 때, 티띠꾼의 우승 가능성은 가장 높다.

1-1. 티띠꾼의 강점
• 아이언 샷 정확도 – 2라운드에서 GIR(그린 적중률) 85% 기록
• 퍼팅 감각 최상 – 평균 퍼팅 수 28개로 안정적인 스코어 관리
• 멘탈과 경험 – LET 및 LPGA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해온 선수

현재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큰 이변 없이 우승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3타 차는 안전한 리드가 아니며,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1-2. 티띠꾼이 우승을 놓칠 수 있는 시나리오
• 초반 난조 – 3라운드 초반에 보기 2~3개를 범하면 경쟁자들에게 기회 제공
• 후반부 체력 부담 – 사우디의 더운 날씨 속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경우 위기 발생 가능
• 이소미, 김민선7 등의 맹추격 – 후반에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이는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

2. 이소미 – 단독 선두에서 공동 2위로, 다시 역전할까?

이소미는 첫날 단독 선두였으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로 밀려났다.
그러나 꾸준한 경기력과 최근 상승세를 고려하면 역전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2-1. 이소미의 강점
• 버디 성공률 높음 – 2라운드까지 총 12개의 버디 기록
• 퍼팅이 안정적 – 중요한 순간 실수를 줄이며 점수를 유지 중
• 팀 대항전 우승 경험 – 이미 우승을 경험하며 자신감 상승

현재 3타 차이지만, 3~4개의 버디만 추가하면 충분히 지노 티띠꾼을 압박할 수 있다.

2-2. 이소미가 우승을 차지하는 시나리오
•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 – 1~3번 홀에서 최소 2타를 줄이면 우승 경쟁 본격화
• 티띠꾼의 실수 유도 – 선두가 긴장감을 느끼도록 플레이 리듬을 조절
• 18번 홀에서 극적인 승부 가능성 – 이번 대회에서 18번 홀에서 버디를 많이 잡은 만큼 마지막 순간 역전 가능

이소미가 우승을 하려면 초반부터 타수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을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김민선7 – 6위에서 우승까지 가능할까?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 올라 있는 김민선7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 후반에 버디를 집중적으로 잡아내며 흐름을 탔다.

3-1. 김민선7의 강점
• 클러치 퍼팅 능력 – 결정적인 순간 버디 퍼팅 성공률이 높음
• 뛰어난 집중력 – 팀 대항전에서도 막판 해결사 역할
• 경기 운영 능력 –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

김민선7이 3라운드에서 선두권과 격차를 좁힌다면, 막판 역전 우승 가능성이 생긴다.

3-2. 우승을 위한 전략
• 초반 6홀에서 최소 3타 이상 줄이기 – 선두권에 압박 가하기
• 티띠꾼, 이소미와 같은 조 편성 시 멘탈 싸움 유리하게 가져가기
• 마지막 3홀에서 승부 걸기 – 16~18번 홀에서 버디 2개 이상 필요

4. 변수 – 날씨와 코스 컨디션

사우디 리야드 골프클럽은 강한 바람과 뜨거운 기온이 특징이다.
특히 오후에 바람이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최종 라운드에서 날씨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4-1. 날씨가 영향을 미칠 경우
• 바람이 강할 경우 → 롱 아이언과 퍼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
• 뜨거운 날씨 → 체력과 집중력 유지가 중요

티띠꾼처럼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보다는 신중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유리할 수 있다.
이소미와 김민선7처럼 차분한 운영을 하는 선수들이 유리할 수도 있다.

5. 결론 – 최종 라운드 우승 예상

현재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지노 티띠꾼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그러나 이소미가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
김민선7도 후반부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예상치 못한 반전 우승도 기대할 수 있다.

우승 가능성 TOP 3
1. 지노 티띠꾼 – 50%
2. 이소미 – 35%
3. 김민선7 – 15%

최종 라운드에서는 초반 6홀에서의 경기 흐름이 승부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무리 –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마지막 라운드를 주목하자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쟁하는 중요한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소미의 팀 대항전 우승, 김민선7의 상승세, 그리고 지노 티띠꾼의 강력한 선두 유지가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최종 라운드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끝까지 지켜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