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곰탕 기부1 안유성 곰탕 500인분 3번째 봉사 1.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 온기를 더하다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명장이 다시 한번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참사 현장을 수습하는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나주곰탕’ 500인분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는 소방관, 군인, 경찰, 과학수사대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남도의 정성을 담은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습니다.안유성 명장은 참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위한 음식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들에게 따뜻한 끼니 한 끼라도 제공하는 것이 요리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며 봉사의 이유를 밝혔습니다.2. 500인분 나주곰탕의 정성과 준비 과정1월 5일, 안유성 명장은 대한민국기능장협회 호남.. 2025. 1. 7. 이전 1 다음